文 대통령이 외교·안보 라인에 파격적인 인사를 임명하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국정원장에는 박지원 전 민생당 국회의원,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통일부장관에는 이인영 국회의원을 내정한다”라고 하였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대남확정기 재설치 및 철서 등으로 혼란스러운 지금, 일명 ‘북한통’이라 불리는 북한 전문가를 내정한 것이다. 강 대변인은 현재 남북 문제를 풀어갈 내정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높다며 내정자들의 강점을 높히 평가하였다.
文 정부의 2기 외교안보라인은 혼란스러운 남북관계와 북미 비핵화 협상, 대북제재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 중책을 맡는다. 평소 정부가 내세우던 대북 정책을 더욱 강화하여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북한과의 대화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한 정부의 행보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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