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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AOA 논란, 연예계 초유의 사태로 번지나? [대한민국청소년의회 이민서 기자] 전 AOA 멤버 출신의 배우 '권민아'가 AOA 멤버 '지민'으로부터 10년 넘게 괴롭힘을 당해왔다고 폭로로 인해 연예계는 물론, 여론이 떠들석하다.AOA 멤버 지민- SNS 캡쳐배우 권민아에 따르면, AOA 지민은 권민아가 연습생이었던 시절부터, 탈퇴하기까지 무려 10년이나 넘게 정신적 가해를 포함한 지속적인 괴롭힘을 저질렀다고 한다. 이후, 7월 4일 지민이 사과를 했다는 얘기가 실리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 듯 했으나, 지민의 사과문에서 거짓으로 점철된 부분들이 속속히 발견되어 해당 사건은 다시 재점화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권민아의 추가 폭로로 이 사건은 점차 파장이 커져만 갔다.전 AOA 멤버이자 현 배우 '권민아' - 인스타그램권민아의 추가 폭로에 따르면, 지민이 .. 2020. 7. 27.
연예계, 직장 등 ... 분야별 가리지 않는 왕따 소동 대한민국의 인관관계에서 왕따라는 말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발생한다. 사람이 모여 있는 곳에는 언제나 집단이 존재하고 그 집단에서 소외당하거나 외면 당하는 소위 '왕따'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큰 상처를 안고 산다. 가해자 또한 후에 왕따를 주도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 본인이 소속되어 있는 분야에서 불이익을 받고 남에게 손가락질을 당하는 등 큰 꼬리표를 달고 살게 된다 최근 발생한 AOA의 전 멤버 민아의 폭로 사건은 잊혀져 가고 있던 걸그룹간의 불화사건에 다시 불을 지폈다. AOA의 전 멤버인 민아는 7월 3일 본인의 SNS에 지난 10년간 같은 AOA 멤버인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다. 글의 내용에는 지민이 본인에게 하였던 만행을 폭로하였고 그에 정신과 치료와 극단적인 선택까지 했었다는.. 2020. 7.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