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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2

민주당, 당권 주자 ‘이낙연’, ‘김부겸’ 양자 대결 구도 이낙연 의원(좌측), 김부겸 전 의원(우측)민주당 우원식 의원은 “다음 대선의 공정한 관리자를 자임한 제가 대선주자들과 경쟁하는 거 자체가 모순이다”라고 하며 당 대표 경선에 불출마하게 되었다. 민주당 홍 의원에 이어 우 의원까지 중도 사퇴하면서 민주당 당 대표 경선은 양자 대결 구도가 되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종로구에 당선된 이 의원은 ‘이낙연 대세론’을 더욱 고착화시키며 당권 주자로 나섰다. 그에 맞서 ‘이낙연 대세론’을 견제할만한 흐름의 중심인 김부겸 전 의원이 당권 주자로 나섰다. 이번 경선은 영호남의 대결 구도도 존재하며, 文 정권 전 국무 위원들의 대결 구도이기도 하다. 대권 대표 주자로 보이는 이 의원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코로나 극복을 위한 당 대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 2020. 7. 27.
文 대통령, 국정원장에 박지원, 국가안보실장에 서훈, 통일부장관에 이인영 임명 위키피디아 좌측 박지원 내정자, 중앙 서훈 내정자, 우측 이인영 내정자文 대통령이 외교·안보 라인에 파격적인 인사를 임명하였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국정원장에는 박지원 전 민생당 국회의원, 국가안보실장에는 서훈 국가정보원장, 통일부장관에는 이인영 국회의원을 내정한다”라고 하였다.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대남확정기 재설치 및 철서 등으로 혼란스러운 지금, 일명 ‘북한통’이라 불리는 북한 전문가를 내정한 것이다. 강 대변인은 현재 남북 문제를 풀어갈 내정자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이 높다며 내정자들의 강점을 높히 평가하였다. 文 정부의 2기 외교안보라인은 혼란스러운 남북관계와 북미 비핵화 협상, 대북제재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반도 평화 중책을 맡는다. 평소 정부가 내세우던 대북 정책..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