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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8

코로나19 이후로 바뀌어 버린 콘텐츠의 세상 요즘에는 코로나19의 이전 시대와 이후 시대로 나누어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그로 인해 많은 문화들이 바뀌기 시작했다.사람과 사람 간의 접촉을 멀리하고, 집에 있는 시간들이 늘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양한 콘텐츠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고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기 시작했다. 그로 인해 콘텐츠 산업은 변해 가는 시대에 맞추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다. 먼저, 모바일을 통한 실내생활이 늘어남으로 인해 OTT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OTT란 Over-The-Top이라는 것으로 개방된 인터넷을 통하여 방송 프로그램, 영화 등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넷플릭스, 왓챠, 웨이브 등 이러한 앱이 집에만 있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해 준.. 2020. 7. 30.
코로나로 인한 집콕들의 영향? 2020 모바일 게임 시장 천하 코로나로 인해 주로 집에서 활동을 하는 이른바 '집콕러'들이 늘어남에 따라 일상생활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그 중 많은 변화가 나타난 곳 중 한 곳이 바로 '게임 시장'이다. PC게임도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피씨방에 대한 국가의 규제로 인해서 많은 성장세를 이루어내지는 못하였다. 그에 반해 모바일 게임시장은 큰 성장을 이루어냈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소비자들이 새로운 여가생활을 찾기 시작했고 그에 가장 적합한 대체물로 모바일게임이 많은 사람들의 선택을 받았다. 픽사베이사회적 거리두기 현상이 시작되면서 가장 먼저 흥행을 이루어 낸 것은 바로 '닌텐도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 동물의 숲 에디션'은 코로나 사태가 터진 후 SNS와 입소문으로 인해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몇달간의 품절현상이 지속되었.. 2020. 7. 28.
교수라는 권위 앞에 침묵해야 하는 학생들 지난 7월 10일, 경기도 소재의 A대학교에서 수강생들이 법학 과목을 담당한 B교수의 강의 시스템과 성적 산출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 해당 과목을 수강한 학생들은 최종성적이 입력된 7월 9일, 수강생 전원이 B+ 학점으로 동일하고 최종성적이 공시된 이후에도 B교수가 성적에 영향을 주는 과제물 메일을 열람하지 않았다며 부당함을 토로했다. 교내 커뮤니티에서 B교수를 비판하는 여론이 일자, 해당 교수는 문제가 되는 게시글에 작성자를 형사고발 조치하겠다는 댓글을 남겨 논란을 촉진했다. 부당함을 토로한 학생을 형사고발하겠다는 B교수의 태도에 수강생과 교내 다른 학생들도 분노했고 B교수를 규탄하는 내용들이 교내 커뮤니티에 잇달아 게시됐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B교수는 강의 진행을 위해 개설한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2020. 7. 28.
기회공정실천연대,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 언론계• 학계• 경제계• 문화예술계•시민사회단체 등을 포함한 100여 단체들로 구성된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기구인 ‘기회는 공정하게 과정도 공정하게 범국민실천연대(FOPAH)(이하 기회공정실천연대)’ (구 가짜뉴스추방연대)(www.wfple.org)는 국민의 뜻을 대변하는 국회가 국회 본연의 일은 망각한 채 언론을 통제하려는 행태를 비판하고 “국회는 편파적 언론정책을 철회하라!”는 성명을 9일 발표했다. 기회공정실천연대(상임대표 이치수, 현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회장 겸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뉴스전문포털 상임고문)은 이날 성명에서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에 대한 치료제나 백신이 아직도 개발되지 못한 상태에서 제2차 파동으로 전.. 2020. 7. 26.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급증한 일회용품 일회용기에 담긴 배달음식의 모습.지난 3월 11일, 코로나19가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선포되었다. 국지적 유행병이 세계적으로 두 장소 이상에서 동시에 나타나는 팬데믹은 감염병 위험 수준 단계 중 가장 높은 단계이다. 코로나19의 세계적인 확산으로, 환경파괴의 주범이었던 일회용 플라스틱을 줄이고자하는 노력이 무너지고 있다. 바이러스 감염이 염려되면서 다회용품 사용에 대한 불안감으로 서울시를 포함한 지자체들은 카페와 음식점에서 사용이 금지되었던 일회용품을 코로나19 종료시까지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또한 외출을 자제하기 위해 외식을 하는 대신 음식을 배달시키는 횟수가 크게 증가되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음식배달 횟수를 설문한 결과, 주2회에서 3회 이상 배달음식을 먹는다고 하였다. .. 2020. 7. 26.
코로나19, 어떻게 자원봉사를 변화시켰으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출처: 한국자원봉사학회 홈페이지 2020년 한국자원봉사학회 춘계학술대회가 ‘코로나19, 어떻게 자원봉사를 변화시켰으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실시간 온라인 중계로 처음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 현장으로 약 30명, 온라인으로 약 100명이 참석했다. 현장과 온라인 모두에서 참가자의 다양한 질문들이 있었고 이에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학회는 최권호 교수(경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좌장 이창길 교수(인천대학교 도시행정학과)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김동훈 대표((주) 라이프라인코리아)의 ‘코로나 19 감염병 재난 상황에서의 자원봉사활동 사례 분석과 시사점’이 첫번째 주제.. 2020. 7. 26.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오늘부터 국내 공급 시작 위키백과 제공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치료제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렘데시비르’를 오늘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폐렴, 산소 치료 필요 환자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우선 투입될 예정이다. 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로,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시험에서 중증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의 회복 기간을 31%로 줄였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미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3일 특례수입을 승인한 이후, 질본은 수입자인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와의 협의를 거친 후 같은 달 29일 의약품 무상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질본은 길리어드와의 계약조건에 따라 구체적인 도입 물량 등에 대해서는 비공개하기로 했다. 질본은 이달까지는 .. 2020. 7. 26.
코로나發 '분리수거 대란'... 일회용품 수출길 막혔다. 버려진 스티로폼들우리가 평상시에 버리는 엄청난 양의 플라스틱, 비닐 일회용품이 모두 우리나라에 매립되어 썩기를 기다리는 것은 아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우리나라는 19만 톤의 폐기물을 해외로 수출했다. 수출된 폐기물들은 주로 개발도상국의 산업 자재로 사용되는데, 재활용 물품을 비롯해 시멘트, 고무에 이르기까지 다른 공산품의 원료로 쓰인다. 그러나 코로나 대유행으로 인한 국제 경기 침체로 전세계의 공장이 가동을 중단하며 우리나라의 폐기물들은 갈 곳을 잃게 되었다. 플라스틱 물통, 음식물 포장지에 이르기까지 매일같이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폐기물들에 대한 해외 공장들의 수요가 감소해 국내 분리수거 업체들도 폐기물 수거량을 줄였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분리수거 업체들은 각종 공동주택에서 분리수거한.. 2020. 7.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