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풍내부살균 코스를 사용하면 뜨거운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는 드럼 뒷면과 팬, 열교환기 등에 남아있을지 모를 습기를 말려줘 건조기를 더욱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코스 사용 후 건조기 내부의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이 99.9% 이상 살균됐다(국제 시험기관인 인터텍 검증).
신제품은 그레이지, 블랙, 이녹스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09만9000원에서 214만9000원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7월 말까지 그랑데 AI 최대 용량 1등급 패키지(24kg 세탁기, 17kg 건조기)와 에어드레서를 동시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130만원 상당의 혜택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래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 건조기는 전용량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으로 에너지 절감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을 위해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접목해 소비자들의 의류 관리 경험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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