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교육

대전광역시 서구 청춘정거장을 소개합니다!

by 대한민국청소년의회 2020. 7. 29.
대전 청춘정거장 제공

청춘정거장은 #대전_청년공간이다. YOUNG_STATION으로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소통하며, 충전의 시간을 갖고 활력 증진과 창업의 디딤돌이 되는 복합문화 청년 공간이다청춘정거장에서는 공부, 과제, 시험준비, 자격증, 스터디, 모임, 동아리, 회의, 휴식, 커피, 친구들과 수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다양한 청춘들이 모여 소통을 하는 곳이다.


둔산동에 위치한 청춘정거장은 평일 11시부터 21시에 운영되고, 토요일은 11시부터 19시까지, 휴관일은 공휴일 및 일요일로 운영되고 있다. 청춘정거장의 시설로는 회의실은 대관시 이용가능 하며, 공부, 과제를 위한 스터디 카페, 모임, 소통, 휴식을 위한 공간, 스튜디오는 대관시 이용가능해 대관 외 모두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0 프로그램으로는 나도 문화예술인 되어보자다양한 분야의 청년 릴레이 강사’, ‘NCS 교육 직무역량강화’, ‘청년정책 소모임(분야별/토론)’, ‘멘토플랫폼이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9년도 청춘정거장을 이용한 청춘들은 원데이 클래스 넘 재미있어요! 다양한 클래스가 생기면 좋겠어요! 청준정거장 짱!이라며 청춘정거장 이용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카페 안가고 여기서 공부하는게 개꿀이라는 청춘과 친구들과 보드게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서 넘 좋아요!라는 청춘, 직원분들이 친절해요!라는 청춘들의 좋은 후기에 많은 청춘들이 이용하도록 시설도 정비되며, 청년의 만남의 광장이라고 불리고 있다.


또한 청춘정거장은 2020년 청년 커뮤니티 플랫포머스 2기 소개를 했다. 대전 청년이라면 환영합니다라는 문구를 통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는 기회를 공지하고 있다. #다양한_직업군의_사람들, #활동, #청년커뮤니티, #청년들의_모임, #내가 _기획하고_실행, #정기회의_1, #친목_대전친구들이라는 청춘들이 자주 사용하는 해시태그를 사용해서 소개하고 있다. 안내문진다 가위바위보라는 재밌는 언어사용으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 만나기, 취미활동을 갖고 싶다, 청년들이 함깨 기획하는 것에 흥미가 있다, 저세상 텐션을 주체할 수 없다, 내가 기획한게 실행되는 레전드라며 이런거 좋아하는 사람 접어라는 문구와 함께 웃음을 짓게 하며 활동 신청을 유도했다.


실제로 플랫포머스는 815일 광복절 맞이 활동으로 한복을 입고 애국가와 퀴즈활동을 한적이 있다. 1031일 할로인타임에는 유튜브를 통해 즐거운 행사를 열었다. 1213일 연탄봉사에는 이웃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도록 연탄 나르기 봉사를 실시했다. 회의 후에는 친목도모를 통해 팀워크를 다졌다. 청년 릴레이 강사라는 프로그램으로 도전만큼은 1타강사라며 포부를 밝혔다.


우리동네 청년들에서는 대전의 우동들 1기 모집으로 갈마동, 둔산동, 괴정동, 탄반동, 월평동으로 운영된다. 동별 우동들은 멘토링 사업 운영과 도움이 필요한 청년을 독려 한다. 동별로 5명을 모집해 운영된다.

 

다양한 청춘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청춘정거장은 포스트 코로나 K-청년들의 비대면 활성화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비대면 활성화 교육의 내용은 포스트 코로나 K-청년들은 강의, 회의, 모임, 사업 등에 필요한 만남을 어떻게 대처할지에 대한 주제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710일부터 5시부터 진행했다. 사전에 청춘정거장 게시판을 이동해서 정보를 숙지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유튜브 스트리밍과 ZOOM, 인스타 라이브를 통해 동시 송출되는 형태로 진행했다.

 

‘2개월 만에 나도 유튜버 청춘정거장에 오면 누구나 가능해!’ 라는 프로그램도 모집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1주차에서 2주차까지는 유튜브 운영법과 기초 편집 프로그램 다루기를 교육한다. 3주차에서 6주차는 시나리오 기획, 영상 촬영, 편집, 연출 등이 이뤄진다. 7주차에서 8주차에는 SNS 마케팅 홍보를 실시한다. 신청기간은 202071일 수요일부터 714일 화요일에 마감된다. 교육일정으로는 716일에 첫교육이 실시되며, 매주 목요일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7월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의 여정으로 2개월 완성과정을 거친다.

 

청년희망 멘토링 프로그램은 혼자서 취업을 준비하는 막막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취업이 되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이 많지만 어떻게 할지 몰라서 막막한 청년들, 가만히 있으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다는 슬로건과 함께 청춘정거장이 도와드리리게요!라는 희망적 문구를 프로그램 홍보에 표현하고 있다. 신청기간은 대전 청년 구직자가 없어질 때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청춘정거장 홈페이지의 멘토링 지원을 받고 싶은 분야의 멘토를 틀릭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청춘정거장은 꾸준히 취업컨설팅을 운영해 청춘들에게 힘이 되는 일을 하는 대전 청소년들에게 가까워지는 쉼터이자 배움의 장으로 성장할것으로 보여진다.


기사보러가기>>>>